서울 아파트 87주 상승, 금리 3%에도 왜?

2026년 10월 5일 기준 서울 아파트는 공표 변동률로 87주 연속 상승했습니다. 부동산원 주간 원자료에서 긴 상승 구간 다섯 번을 다시 세고, 종료 당시 금리와 비교했습니다. KB 월간 지수와 M2의 12·24개월 변화, 지역별 온도 차이도 살펴봅니다.

목차
  1. 서울 아파트 87주 연속 상승은 어떤 기록인가?
  2. 과거 긴 상승은 언제, 어떤 금리에서 끝났나?
  3. 통화량보다 서울 아파트가 더 빨리 올랐나?
  4. 서울 전체가 오르면 강남도 오르는가?
  5. 10월 22일 금통위에서는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?

금리가 오르면 집값도 멈출 줄 알았는데 서울 아파트는 계속 오릅니다. 2026년 10월 5일 조사까지 공표 기준 87주 연속 상승입니다. 다만 긴 상승 기록과 앞으로의 방향은 다른 이야기입니다. 부동산원 원자료를 다시 세고, 어떤 지역이 전체 지수를 끌어올렸는지 살펴봤습니다.

서울 아파트 87주 연속 상승은 어떤 기록인가?

공표 변동률 기준으로 2025-02-03~2026-10-05의 87회 연속 상승이며, 같은 주간 계열이 시작된 2012년 5월 이후 가장 깁니다(한국부동산원 R-ONE 원자료).

87주 · 누적 +17.75%

첫 상승 직전 공표일 2025-01-20→2026-10-05 서울 주간 매매가격지수 비율(한국부동산원).

여기서 한 주 상승은 지수 변화율을 소수 둘째 자리로 반올림한 값이 양수라는 뜻입니다. 0.00%면 연속 기록을 끊었습니다. 조사하지 않은 주는 원자료대로 빼고 공표 횟수를 세었으며, 달력의 빈 주를 채우지 않았습니다. 미세한 원지수 상승까지 세면 횟수가 달라지므로 정의부터 맞춰야 합니다.

과거 긴 상승은 언제, 어떤 금리에서 끝났나?

완료된 긴 상승 구간은 서로 다른 금리에서 끝났습니다. 부동산원 동일 주간 계열의 상위 기록을 비교하면 기준금리 하나가 종료 신호였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.

상승 관측 구간연속 횟수누적 상승마지막 상승일 기준금리
2025-02-03~2026-10-0587회·진행 중+17.75%3.00%
2020-06-08~2022-01-1785회+7.71%1.25%
2017-09-11~2018-10-2959회+9.21%1.50%
2014-12-29~2015-12-2152회+8.15%1.50%
2024-03-25~2024-12-2340회+4.87%3.00%

누적은 첫 상승 직전 공표일 대비 마지막 상승일의 원지수 비율입니다. 출처는 R-ONE과 ECOS 기준금리입니다. 종료 뒤 처음 나온 0.00% 또는 음수에서 기록을 끊었으며, 이후 하락 폭을 뜻하지는 않습니다.

2020~22년 구간의 신규 주담대 금리는 종료월인 2022-01 3.85%, M2는 2020-06~2022-01 +18.16%였습니다. 2017~18년 구간은 2018-10 주담대 3.31%, 2017-09~2018-10 M2 +6.40%였습니다(ECOS). 주간 기록과 월별 지표의 기간은 구분해 읽어야 합니다. 인상기 전체 비교는 금리 올리면 집값 떨어지나에 정리했습니다.

통화량보다 서울 아파트가 더 빨리 올랐나?

최근 공통 관측월로 맞추면 그렇습니다. 2026-08까지 12개월간 KB 서울 아파트는 +14.69%, M2는 +5.65%입니다(사이트 번들·ECOS).

같은 끝월로 비교한 기간KB 서울 아파트한국 M2
2025-08~2026-08+14.69%+5.65%
2024-08~2026-08+23.67%+11.29%

KB 지수는 2026.01=100인 월간 조사이고, 위의 연속 기록은 부동산원 주간 조사입니다. 두 기관의 지수를 이어 붙이지 않았습니다. 최신 KB 2026-09 지수는 109.352지만 M2와의 표는 8월에 멈췄습니다. 비중 관점은 서울 아파트와 M2 비교에서 더 볼 수 있습니다.

서울 전체가 오르면 강남도 오르는가?

그렇지 않습니다. 2026-10-05 조사에서 서대문 +0.36%, 강북 +0.35%, 금천 +0.34%인 반면 강남은 −0.34%였습니다(부동산원 10/8 보도자료·주간 원지수 대조). 전체 상승과 일부 지역 하락은 함께 나타납니다.

부동산원은 정주 여건이 좋은 대단지·역세권의 수요와 일부 하향 조정 계약을 함께 설명했습니다. 이 자료만으로 가격대별 거래 쏠림이나 금리의 인과 효과를 계산할 수는 없습니다.

대출 규제도 발표일과 경계를 확인해야 합니다. 금융위 2025-10-15 대책의 주택가격별 한도 경계는 15억·25억 원이며, 2026년에도 강화된 관리기조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. ‘9억 원 이하’ 자체를 이 한도의 경계로 읽으면 틀립니다. 실제 적용액은 소득·담보·경과규정에 따라 달라집니다. 대출 여력의 배경은 가계부채와 통화량도 참고할 만합니다.

10월 22일 금통위에서는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?

작성일인 2026-10-16에는 기준금리 3.00%와 10/22 회의 일정까지만 확인됩니다(한국은행, 8/27 결정). 실제 신규 주담대 금리는 최신 관측월인 2026-08 4.66%로 기준금리와 다릅니다(ECOS).

금통위 뒤에는 결정된 금리와 적용일을 고쳐 읽고, 대출금리·집값은 각자의 관측월로 비교하면 됩니다. 긴 상승이 언제 끝날지 이 기록만으로 예측하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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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주 묻는 질문

서울 아파트 87주 연속 상승은 어떻게 세나요?

주간 지수 변화를 공표와 같은 소수 둘째 자리로 반올림해 양수인 관측만 연결합니다. 이 기준으로 2025-02-03~2026-10-05가 87회이며, 조사 없는 주를 보간하지 않습니다.

87주 올랐으면 모든 서울 아파트가 올랐나요?

아닙니다. 2026-10-05 조사에서 서대문은 +0.36%였지만 강남은 −0.34%였습니다. 서울 전체 지수는 개별 단지의 거래가격과 다릅니다.

금리 3%인데 집값이 왜 바로 내리지 않나요?

기준금리만으로 집값 방향을 설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. 실제 신규 주담대 금리와 지역별 수요가 다르고, 과거 긴 상승 구간도 서로 다른 금리에서 끝났습니다.

10월 22일 금통위 결과가 반영됐나요?

아직 반영되지 않았습니다. 2026-10-16 작성 시점에는 8월 27일 결정한 기준금리 3.00%와 10월 22일 회의 일정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출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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